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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어부바가방과 9kg 시바견의 조합
강아지는 산책을 시켜줘야 스트레스도 줄고 행복을 느낀다고해요.
저희 강아지 시바견도 스트레스 해소도 할겸 산책도 자주나가려고 k9어부바 가방을 샀어요
잔디를 워낙 좋아하는데 근처에는 없고 좀 나가야 있어서 자전거로 빠르게 이동하고 공원에서 산책 시간을 더 길게 가지려고 해요.
우선 k9 어부바가방에 시바를 넣기전에 가방과 친해질 필요가 있어 k9어부바 가방 주변에서 간식을 먹게했어요.
냠냠 껌을 씹으면서 가방 쪽을 곁눈질하네요.
가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할게요.
k9어부바 가방 정면입니다.
색깔은 검정, 빨강, 민트가 있는데
적시바견은 빨강색이 잘 어울리드라구요.
그래서 빨간색 가방을 구입했습니다.
가방 양쪽 옆면에는 간식이나 물통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가방 후면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고리가 있어서 옷걸이에 걸어놓을 수 있어요.
가운데 양쪽에 구멍이 뚫려있는 부분은 강아지 앞다리가 들어갈 부분이에요.
이제 시바견을 k9어부바 가방에 넣을 차례네요.
드디어 성공.. 처음이라 좀 힘들었네요. 꼬리 부분이 가장 신경 쓰였네요. 저희 시바견이 꼬리 부분에 민감해서...
장시간 업고 다니기에는 힘들거 같았어요
결국에는 사랑이가 발버둥치다가 앞발이 밖으로 나와서 더이상 진행을 못했네요.
자전거에 태웠다가는 사고날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두 번째 시도...
이전에 버클 채운것보다 타이트하게 조였더니 시바견이 기울어지는 부분은 없네요.
자전거로 강아지와 이동하기위해 샀던 k9어부바 가방 사용기.
개인차가 있겠지만 생각보다 무거워요.
장시간은 업고 다니는건 무리라고 생각되는데
강아지가 답답한지 힘들어하네요.
어부바 가방에 들어가기만하면 입을 다무네요. 무섭기도하고 답답하기도하고... 그런 듯해요.
목 줄 멜 때 가만히 있는 저희 시바견이 어부바 체험 뒤에는 처음이라 스트레스를 받았는 지 신경질 반응을 보여요.
가방을 멘 상태에서 가방을 잠시라도 내려놓으면 탈출하려고해요.
혹시라도 탈출하다가 다리라도 다칠까봐 걱정되는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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